정원이 예술이네… 100만명 찾은 ‘서울 국제 정원 박람회’
2024. 5. 22. 00:45
‘2024 서울 국제 정원 박람회’에 전시된 조형물 ‘나비효과(The Butterfly Effect)’. 올해 박람회는 지난 16일부터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국내외 작가와 기업 등이 꾸민 76개 정원을 구경할 수 있다. 서울시는 21일 “개막 5일 만에 누적 관람객이 100만명을 넘었다”며 “2015년 정원 박람회를 처음 연 이후 최단 기간에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0월 8일까지 열린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화 지휘봉 잡은 김경문 "2등은 내게 아픔. 한화와 반드시 우승하겠다"
- 중소기업 몸집 커져도 稅혜택 4년 더 준다
- 부하 여경에 음란메시지·특정 신체 부위 보낸 제주 경찰관 구속
- 80대 여성, 동국대에 1억원 기부 “불제자에 보시”
- “내 껄 디스해야 하네” 홍콩반점 직접 먹어본 백종원 혹평, 왜?
- 9·19 합의 폐기 수순...휴전선 5㎞ 내 사격훈련·확성기 족쇄 풀렸다
- 정부, 4일 ‘北 오물풍선’ 피해 보상 방안 논의키로
- 정부, 민간단체 대북 전단 안막는다...”헌법상 표현의 자유 보장”
- [만물상] 영일만
- 주한이탈리아대사관, 이탈리아 공화국 선포 78주년 기념 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