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디자인진흥원, AI 디자인 전략 실증 시범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디자인진흥원(이하 진흥원·원장 최인숙·사진)이 관련 기관 중 최초로 기업지원사업에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AI 디자인 전략 실증'을 시범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도내 디자인기업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디자인기업 비즈니스 모델 사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디자인 개발 과정에 생성형 AI 기반 디자인 전략 서비스(이하 생성형 AI 서비스)를 도입해 소비자 맞춤형 디자인 및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디자인진흥원(이하 진흥원·원장 최인숙·사진)이 관련 기관 중 최초로 기업지원사업에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AI 디자인 전략 실증’을 시범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도내 디자인기업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디자인기업 비즈니스 모델 사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디자인 개발 과정에 생성형 AI 기반 디자인 전략 서비스(이하 생성형 AI 서비스)를 도입해 소비자 맞춤형 디자인 및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다.
생성형 AI 서비스는 개발 과정에서 도출된 디자인에 대한 전문 분야별 평가, 영업 전략 등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 산출 및 제시로 자체상품 개발 및 사업화를 가속화 할 전망이다. 진흥원은 생성형 AI 서비스를 도입으로 도내 디자인기업의 애로사항 중 하나였던 소비자 분석 및 전략 계획 수립, 시장 조사 등이 좀 더 수월해져 도내 디자인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자인 #강원디자인진 #생성형 #디자인기업 #최인숙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악산 눈 40㎝ 쌓였다… 관측이래 첫 '5월 중순 대설특보'
- 강원 화천에 오로라 떴다…21년만 태양폭풍 영향 관측
- 北, 법원 전산망 2년간 침투 1014GB 자료 빼갔다
- ‘무게만 27㎏’ 수십 년 모은 동전 6600여개 기탁한 동해시민
- 철쭉 핀 백두대간 곳곳 산양 사체
- 양양해변 3.3㎡당 8000만원 ‘부르는 게 값’
- 104세 철학자의 조언 “80세까지 늙었다고 느끼지 않았다”
-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친구 같은 부모'는 직무 유기…자식에게 물음표 던져야"
- "13, 14, 15, 16... 대기번호 아닙니다"… 로또 1등 19명 당첨, 각 14억7745만원씩
- 홍천서 올해 첫 참진드기 SFTS 사망자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