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온파' 김규리, 윤민서와 7점차로 희비 엇갈렸다
황소영 기자 2024. 5. 21. 23:13
'걸스 온 파이어' 김규리가 7점 차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걸스 온 파이어' 6회에는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둔 본선 3라운드 라이벌 끝장 대결이 펼쳐졌다.
윤민서와 김규리가 맞대결을 벌였다. 이들이 택한 곡은 아이유의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이었다. 목소리로 정면 승부를 택했다. 진심을 담은 노래는 마치 연기하는 느낌이 들게 했다. 듣는 이들로 하여금 빠져들 수밖에 없게 했다.
프로듀서 개코는 "라이벌 대결인데 평화롭게 봤다. 각자의 무기를 다 내려놓고 오로지 목소리만 들으니 두 사람의 보컬 매력을 처음으로 느꼈다. 담백하게 잘하더라"라고 평했다.
윤종신은 "노래로만 했는데 저는 연출이 있다고 봤다. 감정의 빌드업이 돋보였다. 이야기 하듯 노래하는 사람들을 좋아하는데 얘기를 점점 점층시켰다. 스토리텔링이 좋았다. 안정됨 속 끝까지 밀고가는 게 좋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사람의 대결은 7점 차로 희비가 엇갈렸다. 윤민서는 541점을, 김규리는 548점을 받았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1일 오후 방송된 JTBC '걸스 온 파이어' 6회에는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둔 본선 3라운드 라이벌 끝장 대결이 펼쳐졌다.
윤민서와 김규리가 맞대결을 벌였다. 이들이 택한 곡은 아이유의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이었다. 목소리로 정면 승부를 택했다. 진심을 담은 노래는 마치 연기하는 느낌이 들게 했다. 듣는 이들로 하여금 빠져들 수밖에 없게 했다.
프로듀서 개코는 "라이벌 대결인데 평화롭게 봤다. 각자의 무기를 다 내려놓고 오로지 목소리만 들으니 두 사람의 보컬 매력을 처음으로 느꼈다. 담백하게 잘하더라"라고 평했다.
윤종신은 "노래로만 했는데 저는 연출이 있다고 봤다. 감정의 빌드업이 돋보였다. 이야기 하듯 노래하는 사람들을 좋아하는데 얘기를 점점 점층시켰다. 스토리텔링이 좋았다. 안정됨 속 끝까지 밀고가는 게 좋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사람의 대결은 7점 차로 희비가 엇갈렸다. 윤민서는 541점을, 김규리는 548점을 받았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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