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부부의 날 기념 투샷 공개 "11년째 매콤달콤 잘 지내는 중"

이게은 2024. 5. 2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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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부부의 날'을 기념해 남편 백종원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각각 우아한 원피스와 수트를 차려입고 달콤한 케미를 자아내고 있다.

소유진은 "어느덧 부부생활 11년째. 아 그랬구나~ 그려~ 뭐시여? 아 그랬구나~ 무한 반복하며 알콩달콤 매콤달콤 잘 지내고 있습니다유"라고 덧붙이며 다시금 백종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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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소유진이 '부부의 날'을 기념해 남편 백종원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21일 소유진은 "'부부의 날'이라길래 며칠 전 찍은 사진들 정리하다가 커플샷 몇 장 올려보아요"라고 전했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각각 우아한 원피스와 수트를 차려입고 달콤한 케미를 자아내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며 짓는 붕어빵 미소도 눈길을 끈다.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미소까지 자아냈다.

소유진은 "어느덧 부부생활 11년째. 아 그랬구나~ 그려~ 뭐시여? 아 그랬구나~ 무한 반복하며 알콩달콤 매콤달콤 잘 지내고 있습니다유"라고 덧붙이며 다시금 백종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식업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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