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수원 삼성, 충남아산에 0-1 패 '4연패 부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충남아산과 경기에서 종료 직전 실점하며 4연패 늪에 빠졌다.
수원은 21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4라운드에서 충남아산에 0-1로 졌다.
이로써 수원은 5일 성남FC전부터 4연패를 당했고, 6승1무6패(승점 19)로 5위까지 하락했다.
수원을 잡은 충남아산은 4승5무4패(승점 17)를 기록, 9위에서 7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충남아산과 경기에서 종료 직전 실점하며 4연패 늪에 빠졌다.
수원은 21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4라운드에서 충남아산에 0-1로 졌다.
이로써 수원은 5일 성남FC전부터 4연패를 당했고, 6승1무6패(승점 19)로 5위까지 하락했다. 최근 3경기에서는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수원은 전반 34분 카즈키가 김종석을 팔꿈치로 가격해 레드카드를 받아 수적 열세에 몰렸다. 계속 끌려다니던 수원은 결국 후반 48분 황기욱에게 결승 골을 허용하며 고개를 숙였다.
수원을 잡은 충남아산은 4승5무4패(승점 17)를 기록, 9위에서 7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서울 이랜드와 부천FC, 그리고 전남 드래곤즈와 충북청주는 나란히 1-1로 비기며 승점 1을 챙겼다.
전남은 승점 21로 2위, 서울 이랜드는 승점 19로 3위에 자리했다. 1위는 두 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FC안양(승점 27)이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