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바다 빠트려 살해하려 한 60대, 국참서 징역 5년
신대희 2024. 5. 21.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신과 연인 관계라고 여긴 여성을 감금·폭행하고 바다에 빠트려 살해하려 한 60대 남성이 국민참여재판을 통해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는 지난해 5월부터 7월 사이 자가용에 억지로 태워 온 여성 A씨를 바다에 빠뜨려 살해하려 하고, 협박 문자를 14차례 보낸 혐의로 기소된 63살 박모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박씨의 무거운 죄책과 피해자 고통을 고려해 배심원들의 평결보다 더 무거운 형을 선고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신과 연인 관계라고 여긴 여성을 감금·폭행하고 바다에 빠트려 살해하려 한 60대 남성이 국민참여재판을 통해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는 지난해 5월부터 7월 사이 자가용에 억지로 태워 온 여성 A씨를 바다에 빠뜨려 살해하려 하고, 협박 문자를 14차례 보낸 혐의로 기소된 63살 박모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박씨의 무거운 죄책과 피해자 고통을 고려해 배심원들의 평결보다 더 무거운 형을 선고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상현 "文, 김정은 핵보유국 완성..진짜 삶은 소대가리, 뭘 잘못했는지 몰라"[여의도초대석]
- 임신한 전 아내 살해한 40대 "심신 미약..임신 사실 몰랐다"
- KBO 역대 최다 매진 신기록..KIA, 1년새 관중수 62% ↑
- "올 여름 어디로 휴가 가세요?"..'태국 파타야·전남 순천' 인기
- '30년 간병' 장애 아들 살해한 60대 어머니 '징역형'
- 5·18 종합보고서 초안 수정에도..심의 '삐걱'
- 광주광역시·전라남도, 미래 먹거리 산업 국고 지원 건의
- 번식에 성공한 황새, 전남에서 53년 만에 첫 발견
- 순천대, "특정지역 유리 지표 의혹"...도, "공모 참여 설득"
- 목포ㆍ순천 모두 불만.."힘들다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