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지휘부 교체와 동시에 돌아온 김건희 여사 [시사종이 땡땡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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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8일 국가통합인증마크(KC) 미인증 제품의 국외직구 금지가 "과도한 규제"라며 반대 입장을 드러낸 것을 두고 정치 복귀 신호탄이 아니냐는 해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한 전 위원장이 측근들에게 '당원과 민심이 부르면 전당대회에 출마한다'라고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한 전 위원장의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가능성에 더 힘이 실리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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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8일 국가통합인증마크(KC) 미인증 제품의 국외직구 금지가 “과도한 규제”라며 반대 입장을 드러낸 것을 두고 정치 복귀 신호탄이 아니냐는 해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한 전 위원장이 측근들에게 ‘당원과 민심이 부르면 전당대회에 출마한다’라고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한 전 위원장의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가능성에 더 힘이 실리고 있는데요. 우리의 민하쌤(김민하 시사평론가)도 이번 한 위원장의 발언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을 직접적으로 공격하지 않으면서, 정부와 각을 세우며 ‘비윤’ 포지션을 잡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민하쌤은 김건희 여사의 공개 행보 시작 시기와 ‘김건희 수사’ 검찰 지휘부 교체 시기를 연관 지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는데요. 민하쌤이 파악한 김 여사의 등판 전후 수사 지휘부의 특이점(?)은 무엇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섬네일: 정현선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김현정 (hope0219@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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