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소속사, 암표에 경고 "부정거래 적발 시 팬미팅 예매 취소"[공식]

배선영 기자 2024. 5. 2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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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 소속사가 팬미팅 부정 거래에 대해 경고에 나섰다.

김지원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21일 공식 계정을 통해 "팬미팅 예메건 부정 예매 의심 정황을 발견했다"라며 "부정 거래로 간주될 경우 소명 자료 요청 및 예매 취소 처리된다"라고 전했다.

김지원의 데뷔 첫 단독 팬미팅 'BE MY ONE'은 '김지원과 팬이 서로의 하나가 되어주자'라는 따뜻한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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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원. 제공ㅣ하이지음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김지원 소속사가 팬미팅 부정 거래에 대해 경고에 나섰다.

김지원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21일 공식 계정을 통해 "팬미팅 예메건 부정 예매 의심 정황을 발견했다"라며 "부정 거래로 간주될 경우 소명 자료 요청 및 예매 취소 처리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공식 예매처가 아닌 개인 간 거래, 프리미엄 티켓 거래 사이트 등 다른 경로로 티켓을 구매하지 않도록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큰 인기를 구가한 김지원은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 김지원의 데뷔 첫 단독 팬미팅 'BE MY ONE'은 '김지원과 팬이 서로의 하나가 되어주자'라는 따뜻한 의미를 담고 있다. 김지원은 처음 팬들과 가까이서 마주하는 만큼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지원은 오는 6월 22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BE MY ONE'(비 마이 원)을 개최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일 김지원의 데뷔 첫 일본 팬미팅 개최 소식도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지원은 오는 7월 7일 오사카에 이어 7월 10일 도쿄에서 일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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