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미, 한국 여자선수로는 29년 만에 세계유도선수권 ‘금’[포토뉴스]
기자 2024. 5. 21. 20:21
한국 여자 유도의 간판 허미미가 21일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에서 열린 2024 국제유도연맹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57㎏급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캐나다의 크리스타 데쿠치를 연장 끝에 반칙승으로 꺾고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한국 여자 선수가 유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1995년 여자 61㎏급 정성숙, 여자 66㎏급 조민선 이후 29년 만이다.
국제유도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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