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진흥원,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월드뮤직 콘서트 ‘Plastic island’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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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이하 대구행복진흥원) 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 방과후아카데미는 내달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월드뮤직콘서트 'Plastic Island(플라스틱 아일랜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연계해 학교 및 시설 등 수요자 유형에 적합한 예술단체를 파견,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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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재생과 인간의 정서적 재생을 주제로 한 라이브 연주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이하 대구행복진흥원) 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 방과후아카데미는 내달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월드뮤직콘서트 ‘Plastic Island(플라스틱 아일랜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연계해 학교 및 시설 등 수요자 유형에 적합한 예술단체를 파견,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 나서는 ‘반디’ 공연팀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재활용품을 이용, 직접 제작한 업사이클링 악기 등을 통해 관객들의 호기심은 물론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는 무료로, 오는 24일까지 꼼지락발전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게시판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30명 선착순 모집으로 선정자는 오는 27일 개별문자 또는 개별연락을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정순천 원장은 “업사이클링과 함께 하는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문화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공동체 경험이 부족했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감정을 발산해 행복한 대구 청소년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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