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가건물서 50대 중개사 숨진채 발견…"시신 목 졸린 흔적"
이성민 2024. 5. 21. 19:59
(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21일 낮 12시 4분께 청주시 운천동의 한 부동산 공인중개사무소에서 주인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들 B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의 목이 졸린 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뤄 그가 살해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2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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