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한 공사장서 50대 근로자 지게차에 치여 숨져

이상제 기자 2024. 5. 21. 1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의 한 공사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지게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의 한 공사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지게차에 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50)씨는 지게차 우측에 탑승해 하역 장소로 이동 중 바닥에 떨어지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경북 포항의 한 공사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지게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의 한 공사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지게차에 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50)씨는 지게차 우측에 탑승해 하역 장소로 이동 중 바닥에 떨어지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119에 의해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1시간여 만에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