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친선전 앞둔 손흥민 "대표팀 감독 선임 신중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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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시즌을 마친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뉴캐슬과의 친선전을 앞두고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에 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호주 멜버른에서 뉴캐슬과의 친선전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 대표팀 감독 선임이 미뤄진 것'에 대한 현지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 "옳은 결정을 내리는 게 중요한 만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니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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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시즌을 마친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뉴캐슬과의 친선전을 앞두고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에 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호주 멜버른에서 뉴캐슬과의 친선전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 대표팀 감독 선임이 미뤄진 것'에 대한 현지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 "옳은 결정을 내리는 게 중요한 만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니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인과 외국인 감독 가운데 선택하게 되는 부분에 대한 질문에도 손흥민은 "한국인 감독이 한국 문화를 잘 이해하지만 경험은 부족할 수 있는 것처럼, 모든 선택에는 장점과 단점이 존재한다"면서도 "결정은 축구협회가 내리는 것이고 선수는 운동장에서 집중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토트넘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 저녁 뉴캐슬과 친선전을 치릅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00411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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