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팬들 환영 속 귀국‥"더 잘하고 싶은 동기부여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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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팬들의 환영 속에 귀국했습니다.
오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황희찬은 "기록 상으론 나쁘지 않았던 시즌이라고 생각한다"며 "더 잘하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생긴다"고 말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입성 3년 차인 황희찬은 올 시즌 리그에서만 12골로 득점 공동 15위에 올랐고, 공식전 13골 3도움으로 팀 내 최다 득점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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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팬들의 환영 속에 귀국했습니다.
오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황희찬은 "기록 상으론 나쁘지 않았던 시즌이라고 생각한다"며 "더 잘하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생긴다"고 말했습니다.
또 역전골을 터뜨렸던 맨체스터 시티와의 7라운드 경기를 올 시즌 최고의 경기로 뽑으며 "한국과 나를 알릴 수 있어서 긍정적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음달 A매치를 앞두고 있는 황희찬은 "김도훈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과는 청소년 대표팀에서 함께 한 경험이 있어 잘 안다"며 "대표팀이 많이 어수선하지만 선수들이 결과를 가져오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입성 3년 차인 황희찬은 올 시즌 리그에서만 12골로 득점 공동 15위에 올랐고, 공식전 13골 3도움으로 팀 내 최다 득점자에 올랐습니다.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00408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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