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대학교-국제적십자위원회, 국제 안보 분야 공동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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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학교가 국제 안보 분야 공동 학술 세미나 개최 및 다양한 학술교류를 위해 국제적십자위원회와 두 손을 맞잡았다.
이날 협약을 통해 사이버·인공지능·우주·도시지역작전·해상무력충돌·정보작전 등 국제 안보 분야 공동 학술 세미나 개최, 유엔 PKO 및 다국적군 파견 맞춤형 인도주의 훈련 실시, 국제인도법 및 무력충돌법 교육, 특강 및 강연 간 주요직위자 초청 등 양 기관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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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PKO 및 다국적군 파견 맞춤형 인도주의 훈련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국방대학교가 국제 안보 분야 공동 학술 세미나 개최 및 다양한 학술교류를 위해 국제적십자위원회와 두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1일 국방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국방대학교 김영호 부총장과 국제적십자위원회 동아시아 대표 발타사 스테헬린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사이버·인공지능·우주·도시지역작전·해상무력충돌·정보작전 등 국제 안보 분야 공동 학술 세미나 개최, 유엔 PKO 및 다국적군 파견 맞춤형 인도주의 훈련 실시, 국제인도법 및 무력충돌법 교육, 특강 및 강연 간 주요직위자 초청 등 양 기관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호 국방대 부총장은 “국제 사회에서 인도주의적 활동을 통해 국제 안보 유지에 이바지하는 국제적십자위원회와의 교류를 통해 국방대학교가 나아가 국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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