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이창윤 과기차관, 캐나다 혁신과학부 부차관 면담 外

이종현 기자 2024. 5. 2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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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21일 캐나다 혁신과학경제개발부의 프란시스 빌로도 부차관을 만나 양국 과학기술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한국과 캐나다의 수교 60주년 이후 첫 번째 해로, 양국은 첨단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오는 6월에는 제4차 과학기술혁신공동위원회도 열린다.

이창윤 차관은 첨단바이오와 퀀텀, AI반도체 분야에 대한 우리 정부의 투자 계획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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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윤(왼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교보빌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프란시스 빌로도(Francis Bilodeau) 캐나다 혁신과학경제개발부 부차관을 만나 기념 촬영하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21일 캐나다 혁신과학경제개발부의 프란시스 빌로도 부차관을 만나 양국 과학기술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한국과 캐나다의 수교 60주년 이후 첫 번째 해로, 양국은 첨단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오는 6월에는 제4차 과학기술혁신공동위원회도 열린다. 이창윤 차관은 첨단바이오와 퀀텀, AI반도체 분야에 대한 우리 정부의 투자 계획을 소개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자연에서 스스로 분해 되면서, 기존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단점까지 해결한 친환경 고강도 플라스틱 필름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생기원 연구팀은 셀룰로오스 나노섬유를 생분해성 플라스틱에 도입했다. 셀룰로오스 나노섬유는 나무의 주성분인 셀룰로오스를 잘게 쪼갠 천연 소재로 생분해성과 재생 가능성이 우수하다. 철에 비해 무게는 5분의 1에 불과하면서 강도는 5배 높아 제2의 탄소섬유로 불린다.

■특허청은 정부대전청사 민원동에 고객지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특허청을 방문하는 특허 출원인은 청사 출입을 위해 내부 직원의 안내를 받아야 하는 등 번거로운 출입 절차가 필요했다. 하지만 특허청 고객지원실이 민원동으로 이전하면서 보다 간편하고 쾌적하게 출원·등록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특허청 고객지원실은 매주 화~목요일에 변리사 무료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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