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함안군지부, 2024년 상반기 농·축협 ‘자산건전성 제고 전략회의’

최상일 기자 2024. 5. 21. 1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지부장 신해근)는 20일 가야농협(조합장 이보명)에서 함안지역 내 농·축협 상임이사와 전무, 채권관리 담당 책임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군 2024년 상반기 농축협 자산건전성 제고를 위한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앞서 7일 경남농협이 '자산건전성 제고 및 건전결산 TF'를 발족한 것에 발맞춰 함안군 관내 농축협도 자체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안전한 농·축협 구현으로 대고객 신인도를 향상시킬 목적으로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농축협 구현…“대고객 신인도 향상 온힘”
20일 경남 함안 가야농협에서 ‘함안군 2024년 상반기 농축협 자산건전성 제고를 위한 전략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지부장 신해근)는 20일 가야농협(조합장 이보명)에서 함안지역 내 농·축협 상임이사와 전무, 채권관리 담당 책임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군 2024년 상반기 농축협 자산건전성 제고를 위한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앞서 7일 경남농협이 ‘자산건전성 제고 및 건전결산 TF’를 발족한 것에 발맞춰 함안군 관내 농축협도 자체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안전한 농·축협 구현으로 대고객 신인도를 향상시킬 목적으로 마련했다.

신해근 지부장은 “현재 함안지역 농·축협 연체비율은 경남에서 가장 우수하지만, 전 직원이 다시 한번 한마음 한뜻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건전한 상호금융사업을 추진하자는 의미로 이번 회의를 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드는데 계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