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공판장, 농촌일손돕기 나서
장재혁 기자 2024. 5. 2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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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영 장장을 비롯한 농협광주공판장 직원 20여명은 농번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울토마토 농가에서 곁순 제거 작업과 환경정비에 나섰다.
특히 올해는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작황이 좋지 않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힘을 더하기 위해 여느 해보다 더 많은 직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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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농가에서 결순 제거 작업
광주광역시 농협광주공판장(장장 정구영)은 21일 광산구 신동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했다(사진).
정구영 장장을 비롯한 농협광주공판장 직원 20여명은 농번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울토마토 농가에서 곁순 제거 작업과 환경정비에 나섰다.
특히 올해는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작황이 좋지 않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힘을 더하기 위해 여느 해보다 더 많은 직원들이 참여했다.
정 장장은 “매년 농번기에 영농인력 부족으로 애태우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하여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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