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문경졸음쉼터 임시 폐쇄…진출입로 개량공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가 졸음쉼터 진출입로 개량공사를 위해 22일부터 문경졸음쉼터(창원방향)를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진입·진출로 급커브 구간의 불량한 기하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공사기간은 약 7개월 정도다.
공사기간 중에는 졸음쉼터를 이용할 수 없고, 18.3㎞ 떨어진 문경휴게소(창원방향)를 이용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사가 졸음쉼터 이용 고객들의 안전을 위한 것인만큼 양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가 졸음쉼터 진출입로 개량공사를 위해 22일부터 문경졸음쉼터(창원방향)를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진입·진출로 급커브 구간의 불량한 기하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공사기간은 약 7개월 정도다.
한국도로공사는 도로전광표지판(VMS), 현수막 등을 활용해 관련 정보를 상시 안내할 예정이다.
공사기간 중에는 졸음쉼터를 이용할 수 없고, 18.3㎞ 떨어진 문경휴게소(창원방향)를 이용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사가 졸음쉼터 이용 고객들의 안전을 위한 것인만큼 양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尹대통령, 채상병 특검법 재의요구안 재가
- "가난했던 한국에 성매매를…" 일본인의 탄식[이슈세개]
- 뺑소니 혐의 김호중…취재진 피해 경찰서 지하주차장으로 출석[영상]
- 암울한 현실, 우리 미래는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 낮에는 관광가이드, 밤에는 성매매 업주…중국인들 검거
- 尹, '채상병특검법' 거부권 행사…"헌법 정신 맞지 않아"
- '데드라인內 복귀' 전공의 31명 불과…전체 5%만 현장에
- 文 "인도 정부가 여사 먼저 초청"…외교부 "관련 자료 확인중"
- 서울의대 교수들 "의사 수 추계 위한 최신자료 공개해달라"
- 6월 말 종료되는 커피 원두 할당관세 연장되나…정부, 추가 연장 적극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