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농협 농가주부모임, 영농철 맞아 농촌일손돕기 펼쳐
황송민 기자 2024. 5. 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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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농협은 매년 농촌인구 감소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한다.
이날 단양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15명은 대강면 신구리 과수 농가를 찾아 사과 열매솎기(적과)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기 조합장은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농가주부모임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경영비 상승과 인력난에 신음하는 농업·농촌을 위해 다양한 실익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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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농협(조합장 김영기)이 농가주부모임(회장 배해자)과 함께 20일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사진).
단양농협은 매년 농촌인구 감소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한다. 이날 단양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15명은 대강면 신구리 과수 농가를 찾아 사과 열매솎기(적과)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기 조합장은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농가주부모임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경영비 상승과 인력난에 신음하는 농업·농촌을 위해 다양한 실익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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