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학부모들, 아동친화정책 편 백성현 시장에 응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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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이 논산지역 학부모로부터 아동정책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21일 시에 따르면 20일 주부, 자영업자, 어린이집 교사 등으로 구성된 학부모 6명이 시장실을 찾아 시의 아이낳고 안전하게 키우기 좋은 논산을 만든 시의 아동친화정책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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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최초 어린이 주간 운영…고품경 공연 선물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논산지역 학부모로부터 아동정책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21일 시에 따르면 20일 주부, 자영업자, 어린이집 교사 등으로 구성된 학부모 6명이 시장실을 찾아 시의 아이낳고 안전하게 키우기 좋은 논산을 만든 시의 아동친화정책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것.
이들 학부모들이 시장실을 찾게 된 데에는 충남 최초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어린이 주간행사를 열어 고품격의 공연을 아이들에게 선물한 점에 큰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날 학부모들은 어린이 주간 공연현장에서 아이들과 부모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백 시장에게 전달했다.
백 시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한‘진심’이 전해진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진심’으로 아동을 위한 정책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참여위원회를 바탕으로 아동들의 의견을 적극 정책에 반영하는 동시에 장남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탑정호 어드벤처 키즈파크 등 어린이들을 위한 많은 사업을 구상·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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