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장관, 이대서울병원 현장 방문…"노고에 감사"

송승현 2024. 5. 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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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1일 오후 이대서울병원을 현장방문해 대동맥센터 환자 및 보호자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원체계를 점검했다.

이대서울병원 대동맥센터는 대동맥 전용 병실, 응급실과 중환자실 운영 등 현장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분들이 24시간 환자·보호자 곁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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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1일 오후 이대서울병원을 현장방문해 대동맥센터 환자 및 보호자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원체계를 점검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이대서울병원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복지부 제공)
이대서울병원 대동맥센터는 대동맥 전용 병실, 응급실과 중환자실 운영 등 현장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분들이 24시간 환자·보호자 곁을 지키고 있다. 아울러 대동맥 질환 관련 응급 이송환자 발생 시 패스트트랙(FAST-TRACK)을 통해 환자 도착과 함께 바로 수술이 가능한 중증·응급진료체계도 갖추고 있다.

조 장관은 “의료현장의 혼란으로 인한 불편을 감내해 주신 환자·보호자분들과, 많은 격무에도 중증·응급의료 현장을 지켜주시는 의료진분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정부는 환자·보호자 및 현장 의료진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국민분들이 불편함 없이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승현 (dindibu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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