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연체 감축 결의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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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가 21일 언양농협 경제사업소지점에서 열린 울산시조합운영협의회(의장 박동섭·청량농협 조합장)에서 '2024 울산농협 연체감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문기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장,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 협의회 회원인 17개 울산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김창현 본부장도 "울산농협은 지역 농·축협 연체감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클린 울산 구현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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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건전성 향상, 클린울산 구현 등 다짐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가 21일 언양농협 경제사업소지점에서 열린 울산시조합운영협의회(의장 박동섭·청량농협 조합장)에서 ‘2024 울산농협 연체감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문기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장,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 협의회 회원인 17개 울산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대회에서 ▲연체감축을 통한 자산건전성 향상 ▲연체비율 감축목표 달성 ▲부실채권 정리를 통한 클린 울산 구현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김문기 상호금융기획본부장은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매우 어려운 한해가 예상된다”며 “선제적인 연체 감축을 통해 반드시 건전결산을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김창현 본부장도 “울산농협은 지역 농·축협 연체감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클린 울산 구현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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