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학교도서관 자동화시스템 구축…올해 35개교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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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도서관 자동화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2024년도 미래형 학교도서관 자동화시스템 구축 사업(RFID)'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올해 시스템 구축 지원대상은 35개교다.
이서기 문예체건강과장은 "학생수, 학교도서관 대출권수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학교를 선정했다"면서 "학교도서관 자동화시스템 구축으로 학생과 교사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도서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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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도서관 자동화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2024년도 미래형 학교도서관 자동화시스템 구축 사업(RFID)’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도서관 RFID 시스템이란 반도체 칩이 내장된 태그를 도서에 부착, 대출‧반납, 장서점검에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학생 스스로 대출·반납 처리가 가능해져 학생들이 편의 제고는 물론이고 담당교사와 자원봉사자 업무경감도 기대된다.
올해 시스템 구축 지원대상은 35개교다. 지원되는 예산은 총 10억 4000만 원이다.
이서기 문예체건강과장은 “학생수, 학교도서관 대출권수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학교를 선정했다”면서 “학교도서관 자동화시스템 구축으로 학생과 교사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도서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16일 전주비전대 행복기숙사에서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35개교 관리자 및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제조업체가 참여하는 시연회를 개최한 바 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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