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대, 영농학생축제서 청년로컬크리에이터 홍보

강원도립대, 영농학생축제서 청년로컬크리에이터 홍보 [강원도립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단은 21일 홍천농업고등학교에서 열린 강원영농학생축제에 참석해 청년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홍보를 위한 로컬카페를 운영했다.

사업단은 지역 내 생활인구를 유입시키고 지역소멸에 대응할 수 있는 인력 양성을 위해 로컬크리에이터 2급 자격증 과정과 외국인 로컬크리에이터 창업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광래 총장은 "도내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이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적 자산을 소재로 창의성과 혁신을 통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로서 미래 강원의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가 돼 달라"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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