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농협 여성농업인센터, 농촌일손돕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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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농협(조합장 지종진) 여성농업인센터는 농번기를 맞아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과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시행해 호평받았다.
도움을 받은 한 농장주는 "일손돕기에 참여한 한분 한분이 모두 내일처럼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지종진 조합장은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농업현장의 애로를 공감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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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농협(조합장 지종진) 여성농업인센터는 농번기를 맞아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과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시행해 호평받았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여성농업인센터 회원은 물론 농협 임직원과 여성봉사단, 예산읍·대흥면 부녀회장 등 100명이 참여해 3차례에 걸쳐 대흥면과 오가면에 있는 사과 농장에서 열매솎기(적과)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사진).
도움을 받은 한 농장주는 “일손돕기에 참여한 한분 한분이 모두 내일처럼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지종진 조합장은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농업현장의 애로를 공감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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