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구본부, 경주환경농업교육원과 미래농업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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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본부(본부장 이청훈)는 경주환경농업교육원(원장 곽명진)과 함께 대구농업마이스터고(교장 서영석) 재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청년 농업인 양성과정' 교육을 20~21일 이틀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영석 교장은 "미래농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양하고 알찬 교육을 마련해준 대구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농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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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본부(본부장 이청훈)는 경주환경농업교육원(원장 곽명진)과 함께 대구농업마이스터고(교장 서영석) 재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청년 농업인 양성과정’ 교육을 20~21일 이틀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쿠아포닉스 선도농가 현장학습 ▲라이브커머스 강의 등 다양한 활동이 더해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영석 교장은 “미래농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양하고 알찬 교육을 마련해준 대구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농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청훈 본부장은 “학교에서 다루기 어려운 현장체험학습 등을 통해 뜻깊은 교육이 이뤄졌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농협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청년농업인 인재가 배출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농협본부는 대구농업마이스터고와 2018년 체결한 ‘미래농업인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및 교류협약’에 따라 미래농업인 육성교육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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