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서쪽 중심 '짙은 안개'…남부 내륙 가끔 '구름 많음' [퇴근길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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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퇴근길 수도권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날 전국 낮 기온은 최고 29.5도까지 올랐다.
밤부터 서해안과 수도권 내륙, 충청권 내륙, 전북 내륙 등 서쪽 지역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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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21일 퇴근길 수도권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날 전국 낮 기온은 최고 29.5도까지 올랐다. 18일(32.0도, 강릉) 이후 나흘만에 낮 기온이 20도대로 떨어졌다.
다만 초여름 더위가 식은 것은 아니다. 기온은 목요일인 23일까지 점차 올라 낮 최고 32도까지 상승하겠다.
밤부터 서해안과 수도권 내륙, 충청권 내륙, 전북 내륙 등 서쪽 지역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 끼는 곳이 있겠다.
남부 내륙엔 가끔 구름이 많은 곳이 있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 영향으로 전 권역에 미세먼지는 '좋음'~'보통'이 예상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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