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강북경찰-땅땅치킨, 청소년 도박 예방 홍보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땅땅치킨과 함께 상품 박스를 활용한 청소년 도박 범죄 예방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230여개 가맹점을 보유한 땅땅치킨의 상품 박스에 청소년 도박 범죄 예방 홍보 문구를 삽입해 다음 달부터 유통한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사이버도박 상담 '무엇이든 물어보살' QR코드를 제작해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QR코드는 신고자 신분 노출 없이 학교전담경찰관의 상담 블로그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강북경찰서는 땅땅치킨과 함께 상품 박스를 활용한 청소년 도박 범죄 예방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230여개 가맹점을 보유한 땅땅치킨의 상품 박스에 청소년 도박 범죄 예방 홍보 문구를 삽입해 다음 달부터 유통한다.
홍보는 지역 안심 공동체 조성을 위한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 정책에 따라 시행된다.
◇동부경찰, 사이버도박 상담 '무엇이든 물어보살' QR코드 운영
대구 동부경찰서는 사이버도박 상담 '무엇이든 물어보살' QR코드를 제작해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기존 112, 117 신고의 경우 신상 노출이 우려돼 신고자가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이번에 제작된 QR코드는 신고자 신분 노출 없이 학교전담경찰관의 상담 블로그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쳤어 어떡해 엄마"…강남 '8중 추돌' 통화 내용 보니
- '최민환에 양육권 소송' 율희, 변호사 만났다 "늦었지만 바로잡을 것"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
- 셋째 원하는 이지혜 시험관 시술 "낳고 싶은데 어떡해"
- 이주은표 '삐끼삐끼' 못보나…소속사 계약종료(영상)
-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하다 '깜짝'…세탁기에 비친 나체男
-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 '밤일' 루머…가짜뉴스 칼 뺐다
- 길 한복판서 '후'…옥주현, 흡연 연기 논란 시끌
- 조세호, 결혼식 하객 '재산순' 자리배치? "3일간 800명 하객 정리"
- 정준하 "카페 운영, 첫달 매출 2억…2년 만에 폐업"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