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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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한국공학대학교(한국공대)가 교육부 주관의 '2024년 고교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한국공대는 지난 2022년에 처음으로 사업에 선정되어 2년간 재정지원을 받았으며, 올해 3주기 사업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단계평가를 통과함에 따라 3년 연속으로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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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 한국공학대학교(한국공대)가 교육부 주관의 ‘2024년 고교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대학교 측은 3년 연속이라고 21일 밝혔다.
관련 사업은 대학이 고교교육을 반영하여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대입전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2017년 개편 이후 현재 3주기(2022-2024)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3주기 사업의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한 가운데 사업 참여 중인 91개 대학의 2022~2023년 사업 운영 결과와 2025~2026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의 내용을 평가·선정했다.
한국공대는 지난 2022년에 처음으로 사업에 선정되어 2년간 재정지원을 받았으며, 올해 3주기 사업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단계평가를 통과함에 따라 3년 연속으로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한국공대는 이번 사업 평가에서 ▲대입전형 공정성·책무성 확보, ▲수험생의 대입 준비 부담 완화 ▲대학의 학생 선발 기능 강화 및 전문성 제고 ▲고교교육과 대입전형 간 연계성 제고 등 주요 평가지표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종현 입학홍보처장은 “고교교육 변화를 고려해 합리적이고 공정한 대입전형 운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지속해서 고교 교육과 대입 전형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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