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 에드워즈는 1988년 버전의 마이클 조던"...미국 언론, 동료 선수들 "그는 NBA의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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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까지만 해도 '앤트맨' 앤서니 에드워즈(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마이클 조던에 비교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 스카우트의 말대로 지금 에드워즈는 공개적으로 조던과 비교되고 있다.
ESPN의 브라이언 위호스트는 21일(한국시간) '겟업' 프로그램에 출연, 에드워즈는 1988년 버전의 조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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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그것은 과장된 표현이라고 지적하자 해당 스카우트는 "그렇다. 하지만 그리 멀지 않았다"라고 했다. 가까운 미래에 에드워즈가 조던과 비슷한 경기력을 드러낸다는 것이었다.
그 스카우트의 말대로 지금 에드워즈는 공개적으로 조던과 비교되고 있다.
ESPN의 브라이언 위호스트는 21일(한국시간) '겟업' 프로그램에 출연, 에드워즈는 1988년 버전의 조던이라고 말했다.
윈드호스트는 "1991년 조던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에드워즈는 래리 버드와 매직 존슨,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여전히 리그를 장악하고 있던 1988년 조던과 같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그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그가 2~3년 후에 어느 수준에 있을지 정말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에드워즈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경기당 28.9득점, 6.2리바운드, 5.9어시스트, 1.7스틸을 기록 중이다. 덴버 너기츠를 상대로 한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전에서는 평균 27.7득점을 기록했다.
케빈 듀란트(피닉스 선즈)는 "그에게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 내가 가장 보고 싶은 선수"라고 말했다.
듀란트는 "그가 리그에 온 이후로 정말 많이 성장했다. 그의 게임 사랑은 빛난다. 그것이 내가 그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다. 그의 모든 것을 좋아한다"라고 했다.
둘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미국 대표팀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팀 동료 칼-앤서니 타운즈는 "에드워즈는 NBA의 얼굴이다. 나는 항상 그렇게 말했다. 내가 그렇게 말하면 에드워즈는 싫어하지만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폭스스포츠도 에드워즈가 'NBA의 얼굴'이라고 했다.
플레이오프 개막 라운드에서 리그의 소셜 및 디지털 플랫폼 전반에 걸쳐 에드워즈 동영상 조회수가 1억이 넘었다는 것이다. 르브론 제임스에 이어 2위였다.
폭스스포츠는 또 에드워즈가 플레이오프 시작 이후 선수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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