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블리자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대격변 클래식’ 출시

임영택 게임진 기자(ytlim@mkinternet.com) 2024. 5. 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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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대격변 클래식'을 2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대격변 클래식'은 지난 2010년 출시된 확장팩 '대격변'을 재구현했다.

최신 기능도 더해 레벨링 속도가 조정되고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에서 처음 도입된 수집품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확장돼 새로운 형상변환 시스템을 계정 전체에서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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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워크래프트 대격변 클래식’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대격변 클래식’을 2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대격변 클래식’은 지난 2010년 출시된 확장팩 ‘대격변’을 재구현했다. 최신 기능도 더해 레벨링 속도가 조정되고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에서 처음 도입된 수집품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확장돼 새로운 형상변환 시스템을 계정 전체에서 관리할 수 있다.

이용자는 데스윙이 심원의 영지를 벗어나면서 생겨난 아제로스 지형의 영구적인 변화를 만날 수 있으며 여섯 가지 신규 지역을 탐험하며 새로운 레벨 상한인 85까지의 여정을 체험 가능하다.

새로운 종족인 늑대인간과 고블린도 추가된다. 늑대인간은 저주에 걸렸지만 야성을 길들인 길니아스 시민으로 얼라이언스와의 동맹을 모색하고 있다. 데스윙의 출현으로 고향 섬을 잃은 빌지워터 무역회사 고블린들은 호드의 품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으려고 한다.

새로운 전문 기술인 고고학을 통해 아제로스 전역의 발굴 현장을 살펴보고 유명 종족의 역사를 배울 수도 있다.

◆웹젠 ‘뮤 온라인’, 신규 사냥터 ‘뒤틀린 칼루탄’ 등장

‘뮤 온라인’
웹젠(대표 김태영)은 PC MMORPG ‘뮤 온라인’에 시즌 19-2 2차 업데이트로 신규 사냥터 ‘뒤틀린 칼루탄’을 추가했다.

‘뒤틀린 칼루탄’은 높은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던 칼루탄의 지형이 봉인 해제된 마물들로 인해 뒤틀려 형성된 지형이다. 1450 레벨 이상 입장 가능하며 ‘골록’, ‘콘드라’, ‘크립타’ 등의 신규 몬스터가 등장한다.

캐릭터 최대 성장 레벨도 1650레벨로 확장하고 7차 마스터리 액세서리 ‘신록의 귀걸이’도 추가했다. 다음 최대 레벨 확장 전까지 1600레벨을 달성한 회원에게는 그레모리케이스를 통해 속성 방어력 상승에 효과적인 ‘다크로드 뮨’을 시즌 보상으로 지급한다.

5차 전직 후 장착 가능한 ‘어빌리티 카드 시스템’도 개선했다. 변환재료인 ‘어빌리티 결정’과 ‘젠’을 사용해 하나의 클래스에 스킬카드 타입이 2개 이상인 경우 다른 타입의 카드로 변환할 수 있다.

웹젠은 내달 11일까지 ‘속성 징표 수집 이벤트’와 ‘마스터리 액세서리 강화 확률 UP! 이벤트’를 실시하며 내달 10일까지는 ‘세공석 랭킹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공석 상자 세일즈’와 ‘마렙상승 패키지 세일즈’, ‘파워레벨업 패키지 세일즈’ 등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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