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도 다녀간 K팝 축제'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25일 개최..수익금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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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4년째 이이어고 있는 국내 유일의 골프장 K팝 축제 '서원밸리 그린콘서트'가 25일 개최된다.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은 우겐과 함께 한국을 찾은 부탄 어린이 3명에게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BTS도 출연한 적이 있는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어느새 K팝을 전파하는 한류 콘서트로 위상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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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올해로 24년째 이이어고 있는 국내 유일의 골프장 K팝 축제 '서원밸리 그린콘서트'가 25일 개최된다.
장소는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주최측은 골프 코스에 무대를 마련하고 국내 유명 가수들을 초청해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올해는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인 김재중이 출연을 확정했고, 장민호, 박군, 설하윤, 슈퍼주니어 이특과 신동, 데이브레이크, 빌리, 하이키, 백지영, 정동하, 테이, 한해, 키섬, 알리 등으로 화려한 라인업을 꾸렸다. 출연진 모두 '재능기부'다.
부탄의 '국민가수' 우겐도 특별 출연한다.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은 우겐과 함께 한국을 찾은 부탄 어린이 3명에게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BTS도 출연한 적이 있는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어느새 K팝을 전파하는 한류 콘서트로 위상이 높아졌다.
올해도 국내 관객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그리고 미주와 유럽에서 많은 K팝 팬들이 콘서트를 즐기기 위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콘서트 전에는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캘러웨이골프 주관 장타대회, 퍼트대회가 열리고, 벙커는 씨름대회 장소로 사용된다. 이밖에 시 짓기, 사생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직원과 대보그룹 계열사 직원들은 원할한 행사 진행을 돕는 자원봉사자로 변신한다. 곳곳에 먹거리 장터도 마련됐다.
서원밸리 그린콘서트와 부대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과 기부금 전액은 파주 보육원과 광탄면,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운동본부 등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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