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출소자 자립' 맞춤형 금융교육

천정인 2024. 5. 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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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21일 광주 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출소자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와 자립을 위한 맞춤형 금융 교육을 했다.

대부분 출소 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되는 출소자들이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신용 관리와 금융 상식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문인 북구청장은 "출소자들의 사회 적응을 도우면서 재범률을 낮추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금융소외계층이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금융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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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청 제공]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21일 광주 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출소자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와 자립을 위한 맞춤형 금융 교육을 했다.

대부분 출소 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되는 출소자들이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신용 관리와 금융 상식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북구는 지난 2월에 실시한 1차 교육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자 분기별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출소자들의 사회 적응을 도우면서 재범률을 낮추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금융소외계층이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금융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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