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곽대중 당대표 비서실장·김성열 수석대변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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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은 21일 곽대중 전 개혁신당 대변인을 당대표 비서실장으로, 김성열 전 조직부총장을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곽 비서실장은 "2026년 지방선거에 개혁신당 돌풍을 일으키고, 2027년 대선에 개혁신당 대통령을 탄생시키겠다는 허 대표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노웅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보좌관 출신으로, 허 대표가 당선되기 전까지 개혁신당 조직부총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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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개혁신당은 21일 곽대중 전 개혁신당 대변인을 당대표 비서실장으로, 김성열 전 조직부총장을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곽 신임 당대표 비서실장은 이번 4·10 총선에서 개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4번이었다. 그는 1974년생으로, 이준석 전 대표 체제에서 개혁신당 대변인을 지냈다. 곽 비서실장은 전남대학교 31대 총학생회장, 전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이사 등을 지냈다.
곽 비서실장은 "2026년 지방선거에 개혁신당 돌풍을 일으키고, 2027년 대선에 개혁신당 대통령을 탄생시키겠다는 허 대표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노웅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보좌관 출신으로, 허 대표가 당선되기 전까지 개혁신당 조직부총장을 맡았다.
김 수석대변인은 "거대양당의 정쟁 속에서도 용기와 소신을 갖고 민생을 말하는 것이 개혁신당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허 대표를 비롯한 새 지도부의 방향성이 선명하게 드러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과 밀접하게 소통해 가겠다"고 했다.
sinjenny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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