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AD, 경주 29개 학교에 교통사고예방 '옐로카드'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은 지난 20일 경주초등학교에서 경주경찰서, 경주모범운전자회와 함께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확산 및 스쿨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등·하굣길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주관으로 이뤄졌다.
원자력환경공단을 비롯한 관계기관들은 경주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지도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옐로카드를 배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은 지난 20일 경주초등학교에서 경주경찰서, 경주모범운전자회와 함께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확산 및 스쿨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등·하굣길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주관으로 이뤄졌다.
원자력환경공단을 비롯한 관계기관들은 경주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지도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옐로카드를 배부했다.
옐로카드는 가방 연결형 교통 안전용품으로, 빛을 반사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9배 높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공단은 경주초를 비롯해 경주시 읍·면에 위치한 28개 초등학교 대상으로 약 5500개의 옐로카드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원자력환경공단 중저준위사업본부는 21일 '안전문화 증진의 날'을 열어 처분시설 내 차량안전속도 기준 준수 여부 등 교통안전관리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미래세대가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尹대통령, 채상병 특검법 재의요구안 재가
- "가난했던 한국에 성매매를…" 일본인의 탄식[이슈세개]
- 뺑소니 혐의 김호중…취재진 피해 경찰서 지하주차장으로 출석[영상]
- '연인 관계 주장' 여성 바다에 빠뜨린 60대 징역 5년 선고
- 낮에는 관광가이드, 밤에는 성매매 업주…중국인들 검거
-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김광호 전 서울청장…중징계 의결
- 부산대 의대생·교수들이 낸 집행정지도 각하…1심, 8건 모두 각하
- '비선실세' 하메네이 둘째 아들, 대통령 사망 후 존재감↑
- '데드라인內 복귀' 전공의 31명 불과…전체 5%만 현장에
- 北, '나이키'는 되고 '청바지' 절대 안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