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사고원인 규명시까지 연습용 수류탄 사용"

이은정 2024. 5. 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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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32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수류탄 사고로 사망한 훈련병의 유가족을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취재진에 보낸 공지를 통해 유가족에 애도를 표하며 현재 유가족 지원팀을 파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상을 입은 교관은 국군대전병원에서 응급치료 후 국군수도병원 외상센터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육군은 사고 원인이 규명될 때까지 연습용 수류탄을 사용해 훈련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육군 #수류탄 #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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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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