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방편’ 축구대표팀, 6월 A매치에 박건하 등 코치진 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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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A매치 두 경기에 김도훈 임시 감독 체제를 선택한 대한축구협회가 박건하 전 수원삼성 감독, 최성용 전 수원삼성 코치, 조용형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 등을 코치로 추가 선임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21일) 오는 6월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싱가포르, 중국과의 경기에서 박건하 전 수원삼성 감독이 수석 코치로, 최성용 전 수원삼성 코치와 조용형(40)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 양영민 골키퍼 코치, 이재홍, 정현규(37) 피지컬코치가 김도훈 임시 감독을 보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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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A매치 두 경기에 김도훈 임시 감독 체제를 선택한 대한축구협회가 박건하 전 수원삼성 감독, 최성용 전 수원삼성 코치, 조용형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 등을 코치로 추가 선임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21일) 오는 6월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싱가포르, 중국과의 경기에서 박건하 전 수원삼성 감독이 수석 코치로, 최성용 전 수원삼성 코치와 조용형(40)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 양영민 골키퍼 코치, 이재홍, 정현규(37) 피지컬코치가 김도훈 임시 감독을 보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박건하 수석코치는 지난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홍명보 감독을 보좌해 대한민국 축구의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했고,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15 호주 아시안컵 당시 대표팀 코치를 역임했습니다.
선수로 1998 프랑스 월드컵과 2002 한일 월드컵을 경험한 최성용 코치는 박건하 코치와 함께 중국 다렌과 상하이 선화에서 코치 생활을 한 뒤, 지난해 감독대행으로 수원 삼성을 이끌었습니다.
조용형 코치와 양영민 골키퍼 코치, 이재홍, 정현규 피지컬 코치는 황선홍 임시 감독을 보좌했던 지난 3월 A매치에 이어 이번에도 김도훈 임시 감독을 돕습니다.
어렵게 임시 감독과 코치진을 확정한 축구협회는 오는 27일 6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싱가포르, 중국과 2연전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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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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