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귀농·귀촌인 안정적 정착 지원…'영농정착 기술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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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진안군이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영농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진안군은 21일 귀농·귀촌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영농정착 기술교육'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경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농업인들이 농촌 생활과 농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신규농업인들이 농업환경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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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이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영농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진안군은 21일 귀농·귀촌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영농정착 기술교육’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귀농·귀촌인과 청년농업인 30여명을 대상으로 7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40시간) 진행된다.
교육은 △귀농·귀촌 사례 △버섯, 사과, 수박, 토마토 등 관선도농장 견학 △농기계 실습 △치유농장 견학 및 체험 △토양관리 △법률 상식 및 귀농정책 등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제 경작에 도움을 주는 농기계 실습 등의 교육과정 위주로 편성됐다.
고경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농업인들이 농촌 생활과 농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신규농업인들이 농업환경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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