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7천224억 규모 추경안 제출…현안 사업 신속 추진

김동민 2024. 5. 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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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올해 당초 예산보다 579억원이 증가한 7천224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이번 추경안에 주민 불편 사항 해소와 신속한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중점적으로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군 재도약을 위해 이뤄야 하는 공약사항과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군민 행복과 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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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청 [경남 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올해 당초 예산보다 579억원이 증가한 7천224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이번 추경안에 주민 불편 사항 해소와 신속한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중점적으로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온천 도시 조성사업, 중부권 파크골프장 조성, 지방투자 촉진 보조금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군 재도약을 위해 이뤄야 하는 공약사항과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군민 행복과 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창녕군 임시회에 상정돼 심의를 거쳐 오는 27일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확정된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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