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22대 국회서 ‘해병대원 특검법’ 반드시 통과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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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사실상 확정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과 함께 '해병대원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우원식 민주당 의원은 오늘(21일) 자신의 SNS에서 "대통령의 거부권 남발로 인한 삼권분립 훼손에 제22대 국회는 단호히 맞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원식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10번째 거부권으로 기어코 채 상병 죽음의 진실을 묻으려 한다"며 "헌법이 정한 권한을 남용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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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사실상 확정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과 함께 ‘해병대원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우원식 민주당 의원은 오늘(21일) 자신의 SNS에서 “대통령의 거부권 남발로 인한 삼권분립 훼손에 제22대 국회는 단호히 맞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원식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10번째 거부권으로 기어코 채 상병 죽음의 진실을 묻으려 한다”며 “헌법이 정한 권한을 남용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70%가 특검에 찬성하고 있다. 총선 결과 역시 사건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보여주고 있는데도 윤 대통령은 민심에 불복하고 있다”며 “국민의 뜻을 받들어 ‘해병대원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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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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