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휴양림, 광양시민 우선예약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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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21일 여름철 성수기 백운산자연휴양림 광양시민 우선예약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휴양림 내 숙박시설 중 일부 숙박 동만 광양 시민을 대상으로 우선 예약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6월 4일까지이며, 다음 달 5일부터는 기존과 같이 일반 선착순 예약제로 전환된다.
우선 예약 대상 기간은 여름철 성수기인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이며, 1인 1실 기준으로 최대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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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광양시는 21일 여름철 성수기 백운산자연휴양림 광양시민 우선예약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휴양림 내 숙박시설 중 일부 숙박 동만 광양 시민을 대상으로 우선 예약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6월 4일까지이며, 다음 달 5일부터는 기존과 같이 일반 선착순 예약제로 전환된다.
우선 예약 대상 기간은 여름철 성수기인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이며, 1인 1실 기준으로 최대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자연휴양림 통합 예약사이트인 숲나들e 홈페이지(https://www.foresttrip.go.kr)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대상 객실은 4인실 3동·5인실 10동·6인실 2동·8인실 5동 등 20개 동이며 전체 숙박시설의 48.7%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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