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잊었니' 리메이크…21년만의 재탄생 어떨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신지가 '잊었니'를 리메이크한다.
신지는 21일 오후 6시 신곡 '잊었니'를 발매한다.
신지는 그룹 코요태 활동과 더불어 '맴찢', '바랄게', '세 번 잊어요' 등 솔로 음원을 꾸준히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6개월 만에 발매하는 리메이크 음원 '잊었니'는 신지 특유의 보컬 감성이 더해져 새로운 느낌으로 곡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신지가 '잊었니'를 리메이크한다.
신지는 21일 오후 6시 신곡 '잊었니'를 발매한다.
'잊었니'는 2003년 가수 H(현승민)이 발매한 곡으로, 2000년대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는 명곡으로 사랑받았다. 21년 만에 신지가 리메이크한 '잊었니'는 쉽게 변해버린 사랑에 대해 독백하듯 묻는 가사와 세련된 미디엄 템포 알앤비(R&B) 장르의 원곡 감성을 유지하며 신지의 독보적인 보이스로 재해석했다.
신지는 그룹 코요태 활동과 더불어 '맴찢', '바랄게', '세 번 잊어요' 등 솔로 음원을 꾸준히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11월에는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봐'를 발매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6개월 만에 발매하는 리메이크 음원 '잊었니'는 신지 특유의 보컬 감성이 더해져 새로운 느낌으로 곡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기존에 H가 불렀던 남자 버전과는 또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 보듬 직원 "강형욱 한창 잘나가던 때, 정읍까지 부친상 조문 왔다"
- "'오늘 밤 죽여줄게' 외치더니 칼로 신랑 XX 터치하라고"…신부 울상
- 참치김칫국·감자수제비…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잘 나오네"
- '성추행 혐의'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 나서나…부장판사 출신 전관 선임
- "사랑하면 나빠도 옆에" 니키리, 최태원 내연녀 두둔 논란에 "연관 없다" 해명
- "나, 아내, 장모님 꿈 기가 막혔다"…수동으로 로또 3등만 5회 당첨
- '두 아들 엄마' 티아라 출신 아름, 아동학대·미성년자 약취 혐의로 검찰 송치
- 이효리 "어릴 적 한 끼 먹는 것도 힘들어…준비물 못 살 정도 생활고"
- 이상민 또 이혜영 언급 "내 전처는 3살 연상"
- 김헌성, 3억 원 한정판 포르쉐 슈퍼카 공개…"막 써서 택시인 줄 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