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훈 LG전자 CTO, 발명의날 '금탑산업훈장' 영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066570)는 김병훈 CTO(최고기술책임자·부사장)가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9회 발명의 날' 행사에서 최고 수상 영예에 해당하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훈은 LG전자의 최고기술책임자로서 차세대 기술 표준 개발과 이와 관련된 특허권 확보를 주도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R&D) 혁신을 통해 국가 기술 경쟁력 제고에 공헌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태우 기자 = LG전자(066570)는 김병훈 CTO(최고기술책임자·부사장)가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9회 발명의 날' 행사에서 최고 수상 영예에 해당하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수여되는 정부포상 가운데 훈격(勳格)이 가장 높다.
김 CTO는 지난 2008년 LG전자에 합류해 다양한 미래 기술의 선행 연구개발을 주도해 왔다. 2021년부터는 최고기술책임자를 맡아 CTO 부문을 이끌고 있다.
이번 수훈은 LG전자의 최고기술책임자로서 차세대 기술 표준 개발과 이와 관련된 특허권 확보를 주도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R&D) 혁신을 통해 국가 기술 경쟁력 제고에 공헌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burn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새벽 초등학교 앞 음란행위 남성…잡고 보니 '서울시 공무원'
- 어린 딸 2명 데리고 온 부부, 삼겹살·술 6만원어치 먹튀[영상]
- "나의 여신님, 안고 싶다"…교총 회장, 여고생 제자에 부적절 편지
- "네 부모 흉기로 찌른다"…제자 노예로 부리며 살해 협박한 대학 교수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
- 티아라 지연♥황재균, 황당 이혼설…"사실무근" 초고속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