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메인 포스터…피 튀기는 라이언 레이놀즈vs휴 잭맨 [N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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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 측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21일 '데드풀과 울버린'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데드풀'과 '울버린'이 격한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을 포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데드풀' 역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는 본인의 SNS에 메인 포스터를 업로드한 뒤 "총싸움에 발톱을 가져오지 마세요"라며 울버린의 클로를 발톱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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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 측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21일 '데드풀과 울버린'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데드풀'과 '울버린'이 격한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을 포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총을 든 데드풀과 자신의 시그니처 무기인 클로를 꺼내든 울버린의 모습은 이번 작품에서 보일 두 사람의 피 튀기는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데드풀' 역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는 본인의 SNS에 메인 포스터를 업로드한 뒤 "총싸움에 발톱을 가져오지 마세요"라며 울버린의 클로를 발톱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북미 영화 정보 사이트 판당고 선정 2024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 가장 기대되는 히어로 1위로 꼽힌 바 있다. 데드풀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 흥행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번 주연을 맡았고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합류해 폭발적인 액션과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작품은 '프리 가이' '리얼 스틸'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 등을 통해 뛰어난 상상력과 그 안에 담긴 휴머니즘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오는 7월 24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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