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하-최성용-조용형, 6월 월드컵 2차예선 대표팀 코치진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월 월드컵 2차 예선을 맡을 국가대표팀 코치진이 최종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6월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싱가포르(6일), 중국(11일)과의 경기에서 김도훈 임시 감독을 보좌할 대표팀 코치진을 확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6월 월드컵 2차 예선을 맡을 국가대표팀 코치진이 최종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6월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싱가포르(6일), 중국(11일)과의 경기에서 김도훈 임시 감독을 보좌할 대표팀 코치진을 확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박건하(52) 전 수원 삼성 감독이 수석코치를 맡고, 최성용(48) 전 수원 삼성 코치와 조용형(40)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가 코치로, 양영민(49) 골키퍼 코치, 이재홍(41), 정현규(37) 피지컬코치가 대표팀에 합류한다.
박건하 수석코치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홍명보 감독을 보좌해 대한민국 축구의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코치와 2015 호주 아시안컵 코치를 역임하는 등 대표팀 코치 경험이 풍부하다. 다렌과 상하이 선화에서 코치를 맡은 적이 있어 이번에 상대할 중국 축구에 대한 이해도 높다.
1998, 2002 월드컵에 선수로 참가했던 최성용 코치는 2011년 강원FC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2023년에는 수원 삼성의 감독대행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전에는 박건하 코치와 함께 중국 다렌과 상하이 선화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조용형 코치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지난 3월 황선홍 임시 감독 때도 코치 역할을 수행했다. 현재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전임 지도자로 일하고 있다.
양영민 골키퍼 코치는 성남 일화에서 선수 생활을 한 뒤 현재 대한축구협회 골키퍼 전임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재홍, 정현규 피지컬 코치 역시 대한축구협회 소속으로 3월 A매치 기간에도 황선홍 임시 감독을 도운 바 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7일 선수 소집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모랜드 출신 주이, 고혹적 섹시미 터진 절개 수영복 근황 - 스포츠한국
- 표은지, 엉밑살+등라인…역대급 초미니 백리스 패션 - 스포츠한국
- 효민, 타이트한 운동복에 드러난 볼륨감…애플힙도 '아찔' - 스포츠한국
- ‘LCK 스프링-MSI 우승’… 젠지, 사상 첫 ‘골든로드’ 가능할까[초점] - 스포츠한국
- 이나연, 새하얀 피부에 반전 볼륨감…아슬아슬한 비키니 샷 - 스포츠한국
-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도파민 폭발시키는 美친 액션의 향연[스한:리뷰] - 스포츠한국
- 표은지, 엉밑살 노출 미니스커트 패션…시선강탈 섹시미 - 스포츠한국
- 손흥민 득점왕 도우려던 ‘특급도우미’, 이번엔 ‘10-10’ 제대로 도왔다[EPL 종료] - 스포츠한국
- [인터뷰] 허명행 감독, 무술감독으로 120편 만들고 연출자로 1000만 흥행 목전 - 스포츠한국
- 애프터스쿨 정아, 핫한 비키니 몸매 자랑…말랐는데 남다른 볼륨감까지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