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차서원, 오늘(21일) 전역
장정윤 기자 2024. 5. 21. 15:57
배우 차서원이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21일 차서원은 상근 예비역으로 병역 의무를 다하고 전역한다. 차서원은 지난 2022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듬해 6월 배우 엄현경과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알렸고,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돼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득남했다.
1991년생 차서원과 1986년생 엄현경은 5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케이블채널 tvN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인연을 맺은 뒤 지난해 종영한 MBC ‘두 번째 남편’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차서원은 2013년 SBS ‘상속자들’로 데뷔해 KBS 2TV ‘왜그래 풍상씨’ tvN ‘청일전자 미쓰리’ ‘청춘월담’ MBC ‘두 번째 남편’ 티빙 ‘비의도적 연애담’에 출연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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