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영화 '타로', 6월 개봉…피 묻은 손 '섬뜩' 티저 포스터

정유진 기자 2024. 5. 21.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타로'(연출 최병길 극본 경민선) 측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작사 LG유플러스 STUDIO X+U는 오는 6월 개봉을 앞둔 '타로'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타로'는 시리즈로 공개되기에 앞서 3편의 에피소드를 한 편의 영화로 제작해 관객들에게 먼저 선보인다.

공개된 '타로'의 티저 포스터는 강렬한 분위기와 충격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로' 티저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타로'(연출 최병길 극본 경민선) 측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작사 LG유플러스 STUDIO X+U는 오는 6월 개봉을 앞둔 '타로'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영화. 현실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불현듯 나타난 타로카드의 예견에 섬뜩한 운명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미스터리를 7개의 에피소드로 완성했다.

'타로'는 시리즈로 공개되기에 앞서 3편의 에피소드를 한 편의 영화로 제작해 관객들에게 먼저 선보인다. 조여정의 '산타의 방문', 김진영(덱스)의 '버려주세요', 그리고 고규필의 '고잉홈' 등이다.

공개된 '타로'의 티저 포스터는 강렬한 분위기와 충격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창백한 손들 가운데 타로카드를 움켜쥔 손 위로는 피가 묻어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타로'는 오는 6월 개봉한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