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1% 공인중개사가 추천하는 부동산불황기 극복 사업모델 ‘부동산임대관리업’ 인기

경제경영연구소4 기자(econedu4@mk.co.kr) 2024. 5. 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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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임대관리업 실무 자격증인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이(25회) 12월 8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부동산관리업으로 사업자등록증이 나와 부동산임대관리업 창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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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임대관리업 실무 자격증인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이(25회) 12월 8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5월 1일부터이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은 공인중개사 등 부동산관련 자격자나 부동산학과 재학 및 졸업생 및 금융업종사자도 자격시험에 응시하면 총 25점 가산점이 제공된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부동산관리업으로 사업자등록증이 나와 부동산임대관리업 창업이 가능하다. 이에 매월 고정수익이 절실한 공인중개사나 부동산자산관리사 스펙이 필요한 사람들뿐만 부동산임대관리업 창업이나 취업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회사재직 시 취득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통해 2년 전 퇴직 후, 작년 수원에서 공인중개사창업으로 현재 연봉 1억을 올리는 상위 1% 개업공인중개사인 정성훈씨는 “부동산창업하고 1년간은 정말 막막했는데 친구소개로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실무교육을 온라인으로 받고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면서 “부동산실무를 하며 부족했던 매물 입지분석과 고객 브리핑기법 및 건물주 임대관리 수수상담 기법과 업무 매뉴얼을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교육과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배우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명함에 공인중개사와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를 함께 넣어 건물주를 만날 때 경쟁중개사와 차별화된 전문가로 브리핑을 하니 건물주들이 건물 임대관리를 맡겨주게 됐다”며 “현재 수원에서 상가건물 2동과 원룸주택 14동을 임대관리하며 매월 750만원 고정 임대관리 수수료 수익을 얻으면서 안정적인 개업공인중개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요즘 공실과 임대료 연체로 고민이 급증한 임대인들에게 공실해결과 임대료 관리를 해주고 매월 말일 월급처럼 원룸주택 1동에 40만원을 받아 20동만 임대관리하면 매월 800만원씩 받을 수 있다. 상가빌딩은 1동에 60만원을 받아 10동만 임대관리하면 매월 600만원씩 임대관리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임대관리하는 건물의 공실은 전속임대를 할 수 있어 임대수수료로 건물주와 임차인들에게 별도로 받아 일거양득의 수익도 얻을 수 있다.

한편, 수험생들을 위한 ‘온라인 핵심요점정리 자격증 합격반’이 개강됐다. 해당 수업은 동영상을 통해 반복 수업이 가능하다. 이어 부동산 불황기 매월 고정수익 사업모델을 찼고 있거나 부동산자산관리사 스펙이 필요한 경우, 네이버나 유튜브에서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를 검색하거나 홈페이지 상담 문의를 통해 자세한 자격시험 합격방법과 부동산임대관리업 창업 및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예령 경제경영연구소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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