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이근호 축구 LGH 아카데미, 풋살화 기탁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수성구는 이근호 축구 LGH 아카데미가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풋살화 102켤레(7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근호 전 국가대표 선수는 지난해 대구FC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한 후 수성구에서 축구 아카데미를 열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수성구협의회는 성중학교 학급 임원진과 인솔 교사와 함께 경북 칠곡에서 '청소년 통일 안보견학'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이근호 축구 LGH 아카데미가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풋살화 102켤레(7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근호 전 국가대표 선수는 지난해 대구FC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한 후 수성구에서 축구 아카데미를 열었다.
축하 화환과 화분이 아닌 기부를 위해 이근호는 풋살화로 소중한 마음을 대신 받기로 했고 이에 지인과 팬이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평통 수성구협의회, '청소년 통일 안보견학'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수성구협의회는 성중학교 학급 임원진과 인솔 교사와 함께 경북 칠곡에서 '청소년 통일 안보견학'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견학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통일 인식개선을 바라는 마음으로 김동구 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 부의장의 지원으로 개최됐다.
오성중 학생 20명은 다부동전적기념관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해 구국용사 충혼비를 참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란물 촬영 강압"…레이싱모델 출신 유튜버 사망에 추측 난무
- "지연·황재균 이혼했대"…'최강야구' 이광길 코치, 발언 사과
- '정준호 부인' 이하정 "5세 딸, 혼자 수술…대성통곡 했다"
- 송중기♥케이티, 1살 아들 육아 현장 포착…유모차 얼마?
- 장윤주, 상반신 탈의 '파격' 누드…톱모델은 역시 달라
- 자우림 김윤아, 140평 집 최초 공개 "스튜디오만 5억"
- '75세 득남' 김용건, 생후 6일차 손주 공개 "천사 같다"
- '44㎏ 감량' 최준희, 비현실적 인형 미모
- "'OO'끊었더니 3개월 반 만에 체중 19㎏ 줄었다"
- 함수현, 은행원→무당 "평범하게 살려고 악썼다" 눈물